지난달에 서피스 랩탑 2를 샀다. 서피스 랩탑으로 결정한 이유는 거진 디자인 때문이고, 나머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들고 판매한다는 것에 대한 이상한 신뢰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물론 세일 가격이었던 것도 그렇고. 1. 디자인이야 뭐, 내가 이 모델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이다. 윈도우 PC 중에서 맥북이 가진 느낌을 가장 많이 담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
***스포일러 주의!!!*** 전편이 워낙 재미없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번 편의 예고편이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의 느낌이 충만해서였는지 (개인적으로는 [스카이폴]이나 [스타워즈: 최후의 제다이] 예고편만큼이나 전율적이었다), [인피니티 워]는 좀 기대를 하고 보게 됐다. 솔직히 재미는 있었는데, 막 좋지는 않았다. 그 중 타노스의 캐릭터가 가장 짜증났...
[레고 무비], [22 점프 스트리트] 를 만든 두 감독은 촬영 종료 3주를 남기고 강판됐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이토록 불안한 전망과 억측들이 겉잡을 수 없이 퍼진 영화는 또 없을것이다. 그런 어수선함을 어떻게든 정리하기 위해 론 하워드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나 또한 이런저런 소식들을 보면서, 또 [로그 원]이라는 걸출한 스타워즈 앤솔로지 영화가 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예고편이 드디어 2월 4일 공개 됐다.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보여준 멋진 오마주들로 시리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듯이, 이번 예고편에서도 과거의 007 시리즈와, 또 이전의 미션 임파서블 3부작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꽤나 그럴싸하게 오마주 한 듯한 장면들이 보였다. (각 장면들에게서 겹쳐보이는 요소들만 생각해...
2년 만에 돌아온 [킹스맨 : 시크릿 서비스]의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의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니나 다를까 전편과 똑같이 과거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히나 60-70년대) 패러디 대잔치가 예상되는데, 별 거 안 보여준 티저 예고편에서도 이 정도면 본편에서는 도대체 어느 정도라는 것인가.... 우선 예고편의 첫 장면은 전편에서 에그시와 해리 하...
처음 공개된 예고편을 봤을 때는 이거다 싶었더랬다. 드디어 DC코믹스도 꽤나 매력 있어보이는 기획을 해냈다고, 드디어 DC만의 캐릭터들이 탄생했다고. 그런데, 매력적인 캐릭터들만, 아니 매력적인 '할리 퀸'만 만드느라 이들은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다. 영화는 캐릭터들 각자의 사연을 과거 회상을 통해 보여준다. 밀도 있는 내러...
You and me we made a vowFor better or for worse 너와 난 맹세했지 좋든 나쁘든 함께 할 거라고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But the proof is in the way it hurts 난 네가 날 실망시켰다는 걸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이 아픔이 그걸 증명해주고 있지 For months o...
이 작품의 바로 전작인 [고스트 프로토콜]을 생각해보자. 단어 그대로 '스마트한' 영화였다. 원작 TV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심리전과 첩보전 위주의 팀플레이을 세련되게 잘 살린 영화였다. 그리고 그 후속편인 이 작품은 전작의 의도를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그 의도를 굳건히 한다. 우선 영화는 더욱 더 확실히, 그리고 노골적으로 오리지널 T...
You and I go hard at each other like were going to warYou and I go rough, we keep throwing things and slamming the door 너와 난 막나가고 있어, 서로 전쟁이라도 할 듯이 말야 너와 난 거칠어지고 있어, 뭔갈 던져대고 문을 세게 닫지 You and I get so ...
This is the endHold your breath and count to tenFeel the earth move and thenHear my heart burst again 이게 마지막이야 숨을 참고 열까지 세어 봐 땅의 움직임을 느껴보고 또다시 터져가는 내 심장에 귀를 대봐 For this is the endI’ve drowned and drea...
아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사실, 공식 세계관 설정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긴 합니다. 1973년 : 산제이 마스라니가 인도에서 정보통신기업 ‘마스라니’ 사 설립1983년 : 존 해먼드 재단이 코스타리카 정부에게서 이슬라 누블라-이슬라 소르나 섬 임차1985년 : 존 해먼드, ‘인젠’ 사 설립1988년 : 인젠 사가 이슬라 누블라 섬에 쥬라기 공원 ...
I’ve been here beforeBut always hit the floorI’ve spent a lifetime runningAnd I always get awayBut with you I’m feeling somethingThat makes me want to stay 난 이곳에 와 본 적이 있어 하지만 항상 급하게 멈춰섰지 난 내 평생을 달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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